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평균 황사 관측일은 8.2일로 평년보다 2.3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별 황사일수는 3월이 3.2일, 4월이 2일, 5월이 2.8일로 다른 해에 비해 올해는 5월 황사가 유난히 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5월 황사가 기승을 부린 것은 봄철 내내 건조했던 황사발원지에서 저기압이 발생해 많은 황사가 퍼 올려졌고 이 황사가 강한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이동했기 때문인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6월 이후에도 황사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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