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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남성불임 가져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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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가 정자기능에 역효과를 일으켜 남성불임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퀸스 대학 연구팀은 정자가 비아그라에 노출되면 난자와의 결합시 필요한 첨체반응이 일찍 일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첨체반응이란 정자의 머리 부분인 첨체가 효소를 발동시켜 난자의 외부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막을 뚫고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연구팀은 비아그라에 노출된 정자는 그렇지 않은 정자에 비해 운동성과 속도가 높지만 정자가 난자에 접근하기도 전에 첨체반응이 너무 빨리 일어나 임신이 어려워진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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