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가입자가 계약을 중도 해지하거나 두 달 이상 보험료를 내지 못해 보험계약의 효력이 상실되는 '실효해약건수'가 최근 3년간 크게 줄었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지난 2월 말까지 11개월 동안 실효해약 건수는 715만 9천 건으로 2004년 2월 말의 946만 건에 비해 24.3% 급감했습니다.
같은 기간 실효해약 금액 역시 212조 4천11억 원에서 176조 780억 원으로 17.1% 감소했습니다.
생명보험업계 관계자는 "실효해약 감소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3년간 지속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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