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테러가 발생한 곳은 미국과 이란간의 회담장소에서 멀지 않은 바그다드시 중심가입니다.
차량 자살 폭탄테러로 최소 21명이 숨지고 66명이 다쳤다고 이라크 당국이 밝혔습니다.
또 바그다드 시내 주택가에서도 다른 폭탄테러가 발생해 6명의 주민이 숨지는 등 어제(28일) 하루동안 바그다드에서 테러로 백여 명의 사상자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폭염이 계속되면서 무더위 관련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기상대는 한낮의 모스크바 기온이 섭씨 32.7도까지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26년 러시아 기상관측 역사 이래, 가장 높은 5월 기온입니다.
[알렉세이/모스크바 시민 : 마치 아프리카 날씨 같아요. 아이스크림만이 유일한 기쁨입니다.]
기상대는 앞으로 며칠새 최고 36도 이상 기온이 올라가면서 모스크바 여름 최고 기온마져 갈아치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도연 씨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칸 영화제는 동시에 세계 최대의 영화시장이 서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올해도 수많은 영화감독과 제작자, 에이전트사 관계자들이 모여 다양한 영화 프로젝트와 라이센스, 그리고 배급계약을 맺었습니다.
주최측은 지난해보다 4% 정도 늘어난 만 4백 여 명의 영화산업 종사자들이 참여해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국영화는 지난해보다 절반 이상 계약액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산악인의 색다른 에베레스트 산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켄 노구치 씨의 에베레스트산 쓰레기 수거 캠페인입니다.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5번동안 수거한 쓰레기양이 모두 9천kg에 달합니다.
올해도 동료 일본 산악인, 세르파와 함께 5백kg의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그러나 노구치 씨는 그동안 에베레스트 산이 많이 깨끗해져서 더이상 캠페인을 벌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