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 이번에는 맞벌이 부부들이 들으면 반가운 소식을 준비했다고요? 네, 서울시가 육아환경 개선을 위해서 내년부터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전 자치구로 확대하기로 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맞벌이 등으로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을 위해 '아이돌보미'서비스를 4개 자치구에서 시범적 운영하고 있는데요.
내년부터는 이 서비스를 전 자치구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돌보미' 서비스는 맞벌이 부부 뿐만 아니라 약속이나 질병 등 갑작스러운 사정 때문에 아이를 맡겨야 될 일이 생겼을 때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용산과 서대문, 동작, 서초구 등 4개구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인기가 대단히 높아서 각 구마다 5대 1에 가까운 높은 신청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생후 3개월에서 12살까지의 자녀를 둔 가정이면 연중 24시간 언제나 이용할 수 있고, 이용료는 자녀 한 명당 한 시간에 5천 원, 저소득층 가정은 한 시간에 천 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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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 서비스가 전 자치구로 확대되면 방과 후 마땅히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초등학생 부모나 어린이집 대신 1 대 1의 양육을 원하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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