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과 탈당파 의원들이 30일 대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공식 발족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 14일을 전후해 집단 탈당을 결행해서 대통합 작업을 가속화하기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정대철 고문은 28일 오전 여의도에서 열린우리당 문학진, 채수찬 의원 등을 만나 지금까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사람이 없었는데, 대통합신당 준비위원회가 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 문학진 의원은 집단 탈당 시기에 대해 열린우리당 지도부에 위임된 대통합 권한이 만료되는 다음달 14일 전후가 될 것이라면서, 상당수의 의원들이 탈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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