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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주부들의 로망, 부엌이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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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주부들이 상상하고, 주부들이 원하는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는 부엌!

최근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바로 수납 공간이 많은 기능장들이 유행을 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흔히 부엌의 수납공간 하면 찬장 위나, 아니면 싱크대 아래에 빈 공간만 있는 하부장이 전부지만, 최근엔 붙박이장처럼 가로로 긴 대형 기능장과 칸칸이 선반과 서랍이 가미된 하부장들이 새로운 수납 방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김수경/ 주부, 서울 압구정동 : 주부들은 아무래도 수납이 많이 되는 걸 선호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기능장 같은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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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선보이고 있는 기능장의 경우, 수납 용도와 위치에 따라서 여는 방식도 예전과 차별화 되는데요.

[최경애/업체 관계자 : 일반적으로 도어같은 경우는 여닫이 방식이었거든요. 현재는 서랍형태로 구부리지 않고도 수납을 한대든지 그렇게 편리하게 변하고 있고요. 키 큰 망장 같은 경우에도 이렇게 빼서 180도 회전이 되는,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는 그런 방식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붙박이장처럼 옆으로 편리하게 여는 슬라이딩 방식과 문을 열면 두 개의 문짝이 동시에 열리는 폴딩 방식도 주부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이수진/주부, 서울 대치동 : 우선은 주부들이 제일 문제가 수납 공간 부분인데 수납 공간이 굉장히 넓고요. 동선도 짧아서 가사일하는데 굉장히 좋을 거 같애요.]

기능장의 서랍도 예전보다 옵션 기능들이 많아져서, 크기에 맞게 칼을 정리할 수 있는 서랍에서부터 칸칸이 나눠져 있는 양념통 서랍과 세워서 정리할 수 있는 접시꽂이까지 따로 마련돼 있으며, 또한 서랍 안에 또 다른 속 서랍이 들어있는 것도 최근 달라진 특징들입니다.

하부장은 싱크대에 딸려있어 설치 시 전체를 다 바꿔야 하지만 키가 큰 기능장의 경우는, 주방의 크기에 맞게 따로 구입해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수납 공간과 디자인 모두를 중시하는 주부들의 욕구를 그대로 반영한 기능장들!

2007년 부엌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는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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