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또 부산에서는 수출될 예정이던 신형 버스 5대가 원인모를 불에 모두 타버렸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은 박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뼈대만 남은 버스 지붕 위로 시뻘건 불길이 타오릅니다.
오늘(26일) 새벽 두시 반쯤 부산시 반여동의 한 버스 출하장에서 불이 나 수출용으로 제작된 신형 버스 5대가 불에 탔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억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서울 제기동 50살 윤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윤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윤 씨의 몸에 석유가 묻어 있는 점으로 미뤄 윤 씨가 불을 질러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심하게 찌그러진 차량 옆으로 승용차 한 대가 넘어져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하남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에서 구리방향으로 가는 광암터널 안에서 9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3살 차 모 씨 일가족 4명 등 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차량 네 대가 1차로 추돌사고를 낸 뒤 뒤따르던 차량들이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2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