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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협정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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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의 국, 영문 협정문과 부속서등 2,700쪽 분량의 자료가 공개됐습니다. 오늘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반덤핑' 조항이 양자 간 분쟁 절차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일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조항들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상당수의 전문가들이 이번 협상이 대체로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와 함께 미국에서도 동시에 협정문이 공개됐습니다. 미 무역대표부는 협정문이 최근 미 의회와 행정부가 합의한 노동과 환경기준을 담고 있지 않다고 밝혀 FTA 재협상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협정문의 주요 내용과 미국측 반응등을 8시 뉴스에서 자세히 보도해 드립니다.

김승연 한화그릅 회장의 보복 폭행 사건 수사와 관련해 의혹과 논란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홍영기 서울경찰청장이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이번 수사의 실무자로 한화측으로부터 회유를 받았다는 주장을 한 바 있는 강대원 전 남대문서 수사과장도 사표를 내겠다고 밝혀, 이번 수사를 둘러싼 논란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경찰이 과연 한화측으로부터 사건 무마를 위한 청탁을 받았는지, 이 과정에서 돈이 오간건 아닌지, 등을 포함한 검찰의 전면 재수사가 불가피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의 1번 함인 세종대왕함이 오늘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수식을 가졌습니다. 세종대왕함은 강력한 레이더로 최대 천km 밖에 떨어진 적 항공기 수백 대를 추적하면서 동시에 수십 개의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이지스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세종대왕함은 내년 중 실전배치가 될 예정인데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5번째 이지스함 보유국가가 됐습니다. 세종대왕함의 위용, 8시뉴스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8시뉴스에서는 이밖에도 [거세지는 기자실 통폐합 반대] [주택가에 짝퉁공장] [장한나 지휘자 데뷔] [칸영화제, 밀양에 주목] 등을 보도해 드립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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