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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요미우리신문에 권총·각성제 택배 배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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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미우리 신문사는 지난 15일 오후 권총과 총탄, 각성제가 들어있는 소포가 택배편으로 도쿄 본사로 배달됐다고 밝혔습니다.

소포 안에는 전 폭력단 간부가 약물을 밀매하고 있다는 등의 내용을 중국어로 쓴 문서가 들어있었습니다.

경찰은 이 소포 발송자가 마약 밀매조직과 관련됐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발송자 이름에는 '본인'이라고 쓰여져 있었고, 나무 상자안에는 멜론 반조각과 차 봉투, 또 38구경 회전식 권총 한자루와 총탄 13개가 들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자 뚜껑 안쪽에는 각성제가 들어있는 비닐봉투가 붙여져 있었습니다.

택배가 도착하기 전에 요미우리신문사에는, 폭력단의 암거래 정보가 있다는 전화도 걸려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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