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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의 비밀' 펩시에 넘기려다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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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코카콜라)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세상에 단 두  사람뿐'이라는 루머가 있을 만큼 보안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코카콜라 회사의 비밀을 빼돌려 경쟁업체인 펩시에 팔아넘기려 한 직원이 징역 8년형을 선고받았다고 BBC 인터넷판이 24일 보도했다.

코카콜라의 본거지 애틀랜타에서 행정보조직으로 일하던 42세의 호야 윌리엄스( 여)씨는 이브라힘 디손 등 2명과 짜고 "코카콜라의 기밀문서와 신상품 견본을 150만 달러에 넘기겠다"며 펩시콜라의 문을 두드렸다.

이들의 제안을 받은 펩시는 바로 코카콜라에 연락해 상황을 알린 뒤 FBI 관계자들과 협력해 '가짜 거래'를 미끼로 범인들을 유인해 현행범 체포할 수 있도록 협조했다.

이 사건을 담당한 오언 포레스트 판사는 AP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사회에서 용납할 수 없는 종류의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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