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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유명 당뇨약, 심장마비 위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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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가 심장마비 발생률을 크게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국 클리블랜드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아반디아를 복용한 환자 1만 5500여 명을 분석한 결과 심장병에 의한 사망은 64%, 심장마비 발병 위험은 43%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미국 FDA는 안전 경고를 발동했지만 아직까지 경고문 부착 등 추가 조치를 취할 계획은 없다고 밝히고 이 약을 복용중인 당뇨병 환자는 섣불리 복용을 중단하기 보다 주치의와 상담할 것을 권했습니다.

8년 전부터 시판되는 아반디아는 현재 세계적으로 600만 명이 복용하고 있습니다.

연 매출은 30억 달러에 이르고 국내 아반디아 보험청구액만도 2006년 상반기에만 약 208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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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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