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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미국 '광우병 통제 가능' 국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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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파리에서 개막된 국제수역사무국 총회에서는 미국과 캐나다 등 11개국의 광우병 위험 등급을 판정합니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캐나다가 2번째 등급인 '광우병 위험을 통제할 수 있는 국가'로 판정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에 갈비를 포함한 뼈 있는 소고기 수입을 끈질기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창섭/농림부 가축방역과장 : 뼈없는 살고기의 현행 수입 조건을 미국 측에서 개정해달라는 요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캐나다 소고기는 2003년 이래 수입이 금지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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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방문한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회원 26명은 회의장 밖에서 이틀 째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미국이 국제수역사무국에 압력을 넣어 광우병 위험에서 벗어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회의장인 옛 증시 건물에서 오페라 까지 1KM 거리에서 삼보일배 행진을 하기도 했습니다.

국제수역사무국은 오늘(22일) 전문가 회의를 열어 미국과 캐나다산 소에 대한 광우병 등급기준을 사실상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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