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열리는 글로벌 모바일 콘텐츠 어워드(GMCA)2007를 앞두고 후보작 개발업체를 만나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EA와 CJMall를 만나보겠습니다.
후보작 탐방
EA는 모바일 게임에 응모했습니다. 공모된 콘텐츠와 GMCA에 대해 그 동안 갖고 있던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 후보작을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Orcs & Elves (오크 앤드 엘프)"는 둠(DOOM), 퀘이크(Quake) 시리즈를 개발하여 게임계에 최초로 1인칭 슈팅(First-Person Shooter) 게임이라는 장르를 만든 장본인 존 카맥(John Carmack)이 최근 모바일 게임에서 게임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뒤, 만들어낸 1인칭 시점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수준급의 그래픽 엔진 상에서 구현되는 전설과 마법의 판타지 세계에서 불타는 검, 크로스보우 등의 무기를 사악한 세력을 제거하는 내용의 게임으로, 환상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시나리오를 갖고 있습니다.
- GMCA 2007에 어떻게 공모하게 됐나요?
지난해 열렸던 제1회 Global Mobile Content Awards 2006에서 저희 회사 게임인 "Need for Speed : Most Wanted"가 Best Design (Aqua Leaf) 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저희 EA와 GMCA의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 공모한 저희 게임 "Orcs & Elves(오크 앤드 엘프)"은 세계 1위의 게임회사 EA에서 출시한 게임답게 한국 뿐만이 아닌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널리 성공한 게임 컨텐츠에 시상을 하는 GMCA의 성격과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게임을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 GMCA에 갖고 있는 기대는?
우선 해를 거듭할수록 그 권위를 더해가고 있는 GMCA에 큰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정부 기관과 민간 방송국, 그리고 모든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이 함께 협력하여 이렇게 큰 규모의 이벤트를 이루어 내는 모습은 오직 한국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독특한 모델이며, GMCA를 통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GMCA가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지는 모바일 시상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서울디지털포럼과 GMCA2007에 참석하는 분들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선 서울 디지털 포럼과 GMCA라는 정보 교류와 화합의 장이 마련된 것에 대하여 문화관광부와 SBS, 그리고 한국 문화컨텐츠진흥원에 감사드립니다. 행사에 참가하는 각 회사들 모두 이번 행사를 통해 모바일 게임 업계의 발전을 위한 당면 과제를 함께 고민해보고, 최근 이뤄진 성취와 업적에 대해서는 함께 기뻐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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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Mall은 모바일 커머스에 공모했습니다. 임영학 대표를 통해 공모 콘텐츠와 GMCA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 후보에 오른 서비스를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CJMmall은 2002년 국내 대형 쇼핑사업자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 CJ홈쇼핑(CJmall.com)의 모바일 커머스 사이트 입니다. CJMmall을 기본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제품 동영상을 보면서 쇼핑하는 모바일 CJ홈쇼핑, 위성 멀티미디어 방송(DMB) TU, 바탕화면 서비스 T-interactive 등 타 매체와 연동한 다양한 컨버전스 서비스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 GMCA에 갖고 있는 기대는?
GMCA는 모바일 강국이라는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 맞는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의 주도권을 자연스레 대한민국으로 집중 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모바일 콘텐츠나 서비스를 성공시키고자 하면 GMCA에서 증명하면 된다는 인식이 확산 되고 자리매김 할 때까지 쉼 없이 달려 주시길 기대하고 응원 합니다. 이러한 인식은 콘텐츠의 질적 상향에 자연스럽게 기대하고 장기적으로 유저가 모바일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역할까지 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주최측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 드립니다.
- 서울디지털포럼과 GMCA2007에 참석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아직 한국은 유선인터넷 서비스의 활성화에 비해 무선인터넷 활성화가 더딘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유무선을 연동해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진정한 틈없는(Seamless)한 서비스 환경은 아직 많이 미약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좋은 자리에서 많은 토론을 통해 무선인터넷 서비스의 바른 방향성과 활성화에 대한 의견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 앞으로 국내 모바일 콘텐츠 시장은 어떻게 변할 것으로 보십니까?
어려운 문제네요. 다만 모바일에 맞는 특화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겠지만, 기존 유선에서 서비스 되는 수준 높은 컨텐츠들이 환경 변화와 맞물려 모바일에서도 제공되며 함께 성장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