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훈련 사고가 있었던 서울 원묵 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19일 하루 휴교했습니다.
학교는 소아정신과 의사 2명을 불러 사고를 목격한 학생들에게 심리치료를 실시하고 유가족들과 장례 절차를 논의했습니다.
한편 서울시 소방본부는 숨진 학부모 2명의 유족들에게 모두 9억 7천5백만 원의 보상금과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병원에 입원 중인 오 모씨와는 추후 보상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유족들의 보상과 장례절차에 대한 논의가 마무리 됨에 따라 희생자들의 영결식은 오는 월요일 오전 10시 원자력 병원에서 가족장으로 치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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