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같이 하기보다 뭐든지 혼자서 하는 것을 즐긴다."
'우울함을 즐기는 세대'라는 뜻의 '글루미 제너레이션'이 증가하는 추세다.
혼자 있는 것을 즐기고 심지어 우울함까지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자발적인 외톨이'들이다.
20일 오전 7시 40분 방송되는 SBS '굿모닝 세상은 지금'은 이러한 '글루미 제너레이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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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484명을 대상으로 10개 항목의 설문 조사를 한 결과 60%인 291명이 글루미 제너레이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을 겨냥한, 혼자 먹는 불고깃집, 혼자 보는 영화관 같은 '싱글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열린 다보스포럼에서도 '싱글경제'를 둘러싼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프로그램은 "혼자이면서도 자신의 삶을 즐겁게 살아가는 글루미 제너레이션은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일 뿐이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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