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화물선이 분단이후 처음으로 부산에 입항해 정기항로에 투입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18일 북한국적 1천 8백t급 화물선 강성호가 최근 신설된 부산~나진 정기 노선에 취항하기 위해 북한 남포항을 출항해 남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원 27명이 탑승한 강성호는 19일 오후 부산 남외항에 도착해 입항 절차를 밟고 오는 21일 감천항으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강성호는 빈 컨테이너 50개를 싣고 출항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달 3차례씩 남북을 오가며 화물을 실어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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