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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구조요원, 골든로즈호 수중 수색작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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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역에서 침몰한 골든 로즈호에 대한 수중 수색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중국 수색구조센터 소속 잠수요원 20여 명이 17일 낮 12시부터 사고해역에서 수중 수색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사고해역에 있는 우리 측 특수구조 요원 10명은 아직 수중 수색에 나서지 못했으며, 중국측과 이 부분을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경은 골든로즈호가 수심 50미터 바닥에 침몰해 선체 내부를 전체적으로 수색하기는 어렵지만, 배의 상부에 있는 조타실은 수심 40미터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내부 수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골든 로즈호 실종선원 가족들도 낮 12시쯤 화물선이 침몰한 사고 해역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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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옌타이항에 입항한 우리측 해경 경비함 제민7호에 탑승했으며, 사고 해역에서 1시간 정도 수색 작업을 지켜본 뒤 옌타이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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