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도입되는 주택청약 가점제의 만점 점수는 84점.
이 가운데 올 하반기 이후 수도권에서 공급될 유망 택지지구 아파트에 당첨되려면 청약 점수가 어느 정도 돼야 할까?
한 부동산정보업체가 최근 실시한 택지지구 별 당첨 가능 점수 조사에 따르면, 내년 이후 공급 예정인 광교 신도시와 송파 신도시 같은 경우, 55점이 마지노선이고 최대 70점은 돼야 유력 당첨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올 하반기 분양이 시작되는 은평 뉴타운은 최소 50점, 파주 신도시는 30점에서 50점이 당첨권 점수 범위로 나타났지만 적어도 40점 후반대가 돼야 당첨을 낙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수도권 인기지역의 당첨 가능 평균 점수는 50점 안팎입니다.
광고
광고 영역
실제 가점을 항목별로 맞춰보면 무주택 기간이 8년을 넘어 18점, 청약 통장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어서 12점, 부양가족이 3명이면 20점, 모두 50점으로, 이렇게 조건을 갖춰 합계가 50점이 넘으면 당첨 안정권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특히 무주택 기간은 1년이 늘수록 2점이 늘어나고 부양가족은 1명이 더 늘수록 5점이 확대되기 때문에 수도권 유망 택지지구의 분양 일정에 맞춰 가점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