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눈빛과 파워풀한 안무!
과거 여가수들에게서는 찾아 볼 수 없던 카리스마가 보이죠?
시대가 바뀌면서 여가수들의 이미지 또한 변했습니다.
8,90년대에는 청순한 매력의 여가수들이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면, 90년대 후반에는 깜찍한 요정 콘셉트이 주류를 이뤘습니다.
대표적인 가수는 SES와 핑클.
소년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누나부대를 몰고 다니기도 했죠.
그 후 이효리, 아이비 등 여성미를 앞세운 여가수들이 인기를 끌었는데요.
최근에는 남자 가수 못지 않게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는 여가수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가수는 얼마 전, 3집 앨범으로 돌아온 '렉시'.
중성적인 매력을 뿜어내 가요계의 힙합 전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렉시/가수 : (Q. 이미지 컨셉?) 과감하게 머리도 자르고, 느낌이 보이시하게 하고, 곡이 굉장히 강한 느낌이에요.그래서 거기에 맞게 저도 좀 터프해진 것 같아요. (Q. 무대위의 컨셉?) 크레이지.]
강렬한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랩 때문에 안무 뿐 아니라 걸음걸이도 남자다워졌다는 렉시!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거침없는 옆차기 실력은 남자들도 겁 낼만 하겠죠?
'흔들어봐'로 인기몰이 중인 길건 씨도 파워풀한 여가수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섹시 콘셉트의 식상함을 탈피하기 위해 강렬한 안무로 보완했다고 합니다.
사실 그동안 여자가수들은 남자가수에 비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지 못했던 게 사실인데요
[렉시/가수 : (Q. 한정된 장르의 여가수들) 많은 여가수들이 생각을 바꿈으로서 굉장히 선택의 폭이 대중으로서는 넓어졌다는 거죠, 많은 여자분들이 해주셔서 제가 튀어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좀 올라오세요.]
새롭고 다양한 매력을 찾아 선보이는 여가수들!
이들의 변신이 침체된 가요계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