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지방도시에서 좌익 반군이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터져 경찰관 9명이 숨졌습니다.
콜롬비아 경찰 대변인은 산탄데르 주에서 중무장 경찰관들이 마약 재료인 코카잎 제거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트럭을 타고 이동하던 중 길가에서 폭발물이 터져, 9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올 들어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이날 폭발물 공격이 콜롬비아 무장혁명군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한해동안 코카나무 뿌리 제거 작업장 주위에서 경비 업무를 하던 경찰 26명이 반군의 공격을 받아 희생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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