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재계 사절단이 미국을 방문해 43억 달러 규모의 미국 기술을 사들이기로 합의했습니다.
2백여 개 기업 중역들로 구성된 중국 재계 사절단은 어제 마이크로소프트와 등 미국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반도체, 통신 관련 기업들과 이렇게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시우홍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중국 재계 사절단이 대미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미국 23개 주, 24개 도시에서 미 기업들과 접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가라멘디 캘리포니아주 부지사는 중국 사절단이 미 기업들과 27건의 계약을 체결한 것은 "미국과 중국의 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일보"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미 국제무역위원회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피터 모리치 메릴랜드 대학 교수는 중국 측의 대미 무역 역조 시정 노력의 진지함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는 모두 정치적 연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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