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삼성화재, 2006년 순익 3천412억원…30.2%↑

원수보험료 8조2천426억원…13.6% 늘어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삼성화재[000810]가 2006 회계연도 당기순이익 3천412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삼성화재는 9일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2006 회계연도(2006년 4월~2007년 3월) 결산설명회에서 원수보험료가 8조2천426억 원으로 전년보다 13.6% 늘고 보험영업 손실 감소와 투자영업이익 증가로 순이익은 30.2%나 늘었다고 밝혔다.

비상위험준비금도 384억 원을 적립, 당기순이익과 비상위험준비금 적립액을 합한 수정당기순이익은 지난해보다 16.7% 증가했다.

주당순이익(EPS)은 1천169원 증가한 8천450원을 기록했다.

상품별 원수보험료는 장기보험이 4조5천459억 원으로 전년대비 14.9% 증가했다.

광고
광고 영역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도 각각 2조7천604억 원과 9천362억 원을 기록, 각각 12.3%와 11.2%의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보험영업 효율을 가늠하는 경영지표인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 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포인트 감소한 101.4%를 기록했다.

하지만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예정손해율 72%보다 2.8%포인트 많은 74.8 %를 기록해 자동차보험 정상화를 위한 노력이 여전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영업이익은 지난해 보다 18.9% 증가한 7천27억 원을 기록했고, 투자이익률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0.3%포인트 증가한 4.9%를 기록했다.

고정이하 무수익여신(NPL)의 비율은 0.6%로 낮아지면서 금융업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올해 721억 원의 현금배당(보통주 300%, 우선주 301%, 액면가 500원)과 함께 2천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했다.

보험사 재무건전성 측정지표인 지급여력비율은 2007년 3월말 388.1%보다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화재는 2007 회계연도에는 원수보험료 9조500억 원에 당기순이익 4,000억 원( 비상준비금 포함 44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경영목표도 함께 발표했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