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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포터스페셜] '토종 민들레'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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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민기자 U포터가 직접 취재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먼저 외래종 민들레의 범람으로 생존위기에 처한 토종 민들레를 지키는 현장을 찾았습니다.

너른 들판에 모인 개구쟁이들, 일제히 목청을 돋웁니다.

이들이 찾아낸 것은 민들레.

하지만, 토종이 아니라 외래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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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종 민들레의 특징은 꽃을 받쳐주는 꽃자루 밀집 부분 즉, 총포가 아래로 쳐져있는 점.

외래종 민들레의 꽃대를 자르고 뿌리째 뽑아냅니다.

[송정란/토종민들레 사랑모임 고문 : 저기 먼나라에서 왔어요. 서양에서 온 민들레는 쑥쑥 잘 큰답니다. 토종 민들레가 쫓겨나겠지요.]

최근 건강식품이나 약재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민들레.

하지만, 우리 몸에 잘 맞는 토종을 찾기가 갈수록 힘들어지는 상황인데요.

어린이들이 현장 학습을 하던 날,

들판에서 찾아낸 토종 민들레는 단 한 송이에 불과합니다.

[문다영/토종민들레 사랑모임 회장 : 우리 토종 자연을 살리는 거니까 굉장히 마음도 듯하고 즐거워요.]

야외를 자주 찾게 되는 요즘, 가족과 함께 우리 민들레를 살리는 작은 사랑을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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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짝 핀 봄꽃의 고운 춤사위

요즘 곱고 아름다운 봄꽃이 활짝 피는 시기죠.

20만 송이가 넘는 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봄꽃 축제 현장을 찾았습니다.

높이 10미터의 '꽃의 여신상.'

그 아래로 들어서자 자스민, 히아신스 등의 향기가 쏟아져 내립니다.

화사하지만 여린 꽃잎들, 산들 바람에 날아갈듯 고운 춤사위를 선보입니다.

선인장들도 좀처럼 보기 힘든 단아한 꽃망울을 터트렸네요.

소리에 반응하는 신비한 꽃, 들어보셨나요?

흥겨운 선율에 몸을 맡긴듯 연신 몸을 흔들어댑니다.

[김혜경/서울 서초구 : 좋죠. 이렇게 알록달록한 꽃도 보고 마음이 화사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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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도심 생활에서 잃은 활력을 꽃을 보면서 되찾는 것은 어떨까요?

SBS 시민기자와 함께하는 U포터 스페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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