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신생아 출산율이 6년 만에 증가세로 나타났다고 하죠.
더구나 올해는 황금돼지해라 출산을 앞둔 산모의 수도 많은데요.
그런데 임신 중의 산모 체중이 많이 늘면 태어난 자녀가 비만해진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1990년 미국 의학 연구소가 정한 산모의 적정 체중 증가 기준은 11~16kg.
그런데 최근 하버드 의대 연구팀이 이 기준 수치가 너무 높게 잡혀있다는 새로운 주장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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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3살 짜리 자녀를 둔 여성 1044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절반 정도의 여성이 임신 중 권고량보다 높은, 16kg 이상의 체중 증가를 보였고, 또 3분의 1정도는 권고량 내의 체중 증가를 나타냈습니다.
그런데 이들 산모에게서 태어난 자녀의 비만 발생률은 권고량 보다 적은 체중 증가를 보인 여성보다 4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기존의 기준보다 낮은 11kg 미만의 체중 증가를 하는 것이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안전하다고 권고했습니다.
(안미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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