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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케냐 여객기, 생존자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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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카메룬에서 추락한 케냐 여객기 탑승자들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추락 여객기 수색과 구조를 위한 정부 특별팀의 일원인 장-피에르 나나는 "발견된 여객기 동체가 거의 모두 늪지대에 잠겨 있어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국영 라디오도 "탑승자 전원이 숨진 것으로 보이며 생존자가 있다는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인 김모 씨 등 승객과 승무원 114명을 태운 케냐항공 소속 737-800 여객기는 지난 5일 새벽 0시 5분쯤 카메룬 두알라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실종됐으며 어제 밤 두알라에서 20㎞ 떨어진 늪지대에서 동체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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