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다음달 1번 함이 진수되는 차기 고속정에 서해교전 당시 전사한 장병 6명의 이름을 붙이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00t급인 차기 고속정은 지난 99년 연평해전과 2002년 서해교전 당시 북한군 함정에 맞서 전투를 벌인 150t급 기존 고속정인 참수리정 가운데 일부를 대체하는 기종입니다.
해군 관계자는 "차기 고속정 사업은 서해교전 당시 북한군과 교전을 벌이다 침몰한 기존 고속정을 강화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이때 희생된 장병 6명의 이름을 붙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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