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에 사는 이윤혜 씨는 부모님을 모시고 건강검진센터를 찾았습니다.
두 분께 드리는 어버이날 선물로 건강검진권을 택한 것인데요.
[이윤혜/안양시 석수동 :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부모님께 뭘 선물할까 생각하다가 건강을 생각해서 건강검진권을 선물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
[이승국/서울시 신림동 : 매년 아이들이 해줘요. 정기적으로 검진을 시켜줍니다.]
식도암, 위암 등을 진단하는 위장관 촬영을 비롯해 CT 촬영까지 정밀종합검진을 받는데 드는 비용은 20만원 미만!
5월 한 달 동안 이뤄지는 검진비 할인혜택까지 받아 경제적 부담까지 줄였는데요.
보건복지부 산하의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는 가정의 달 5월 한 달 동안,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검진 비용의 20%를 할인해줘 저렴한 비용에 암 검사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멀리 지방에 계신 부모님께도 선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홍식/한국건강관리협회 홍보과장 : 전국에 시·도지부 15개 지부가 있습니다. 지방에 계신 분들도 해당지방지국에 연락하셔 가지고 건강진단 받으시면.]
반면 최근에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의 고급화가 새로운 경향!
편하고 정밀한 검사를 받길 원하는 고급 수요자들을 위해 최상의 시설은 물론, 질병이 있는 환자들에게만 사용하는 PET-CT나 MRI와 같은 정밀 검사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병원의 특실을 이용하거나, 시대 특급 호텔 등과 연계해 휴식을 취하며 검사를 받는 숙박 검진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암, 고혈압, 심장병 같은 가족력 질환은 부모 대에서 발생하면 본인에게 나타날 확률도 높습니다.
결국 부모의 건강을 챙기는 일이 자신의 병을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
무병장수를 바라는 효심을 담아 부모님께 건강검진권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