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2인자 알 자와히리는 이라크 주둔 미군의 철군시한을 못박은 미국 의회의 전쟁비용 법안은 미국이 패배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알 자와히리/알카에다 2인자 : 이 법안은 미국의 실패와 좌절을 뜻합니다. 반면 우리가 미군을 무찌를 수 있는 기회를 앗아갈 것입니다.]
그는 이슬람 웹사이트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서방군대 2,30만 명이 희생돼, 미국과 유럽이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알라신에게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알 자와히리의 영상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전비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지 나흘 뒤에 나온 것인데, 백악관은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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