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납치된 대우건설 임직원에 대한 석방 협상이 지연되면서 사건이 장기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현재 주정부와 납치단체가 직접 대면형식으로 협상을 벌이고 있고, 직원들의 안전도 확인되고 있는 만큼 상황이 비관적이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요일인데도 6일 오후 늦게 4차 협상이 예정돼 있는 만큼 협상이 잘 진행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납치단체의 성격이 "기능적,구조적으로 복잡하다"며 여러 세력이 얽혀있다는 점이 협상에 있어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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