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그리스까지 국제선 여객기를 타고 바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4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한국과 그리스는 최근 아테네에서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주 7회의 여객기 운항을 결정했다.
또한 화물의 경우 무제한 취항이 가능해졌으며 지정항공사 복수제 개정에도 합의해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노선배분위원회의 조정에 의해 복수 취항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양국 및 제3국 코드셰어도 합의해 항공사간 영업협력을 확대하도록 했으며 운임인가제를 신고제로 전환해 항공사의 자율에 맡겼다.
그동안 국내 관광객은 한국과 그리스를 연결하는 정기 항공편이 없어 터키나 두바이를 경유해 그리스에 입국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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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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