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3일 의사협회 장동익 전 회장을 소환해서 밤 늦게까지 15시간 동안에 걸쳐 강도높은 조사를 벌였습니다.
검찰은 장 전 회장에게 협회 자금 3억 원의 사용처와 정·관계 인사에게 금품을 제공했는지에 대해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장 전 회장의 진술 내용을 토대로 보강 조사를 한 뒤,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소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의사협회의 로비 대상으로 알려진 정형근 의원도 명예훼손 사건의 고소인 자격으로 소환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