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4일 부평구 부평 2동에서 '한부모가족 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시가 인천여성민우회에 위탁 운영하는 지원센터는 한부모가족 지원프로그램 운영, 가족문제 예방상담 및 치료, 한부모가족 후견인 맺기 사업 등을 벌이게 된다.
시는 올해 지원센터 운영을 포함해 모자가족, 부자가족 등 한부모가족을 지원하는 12개 사업에 모두 9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부모가족 가운데 생후 3개월~만 12세 아동이 있는 저소득가족 90가구에 전문 돌보미를 파견하고 6세 미만 아동 1인당 월 5만 원의 보육료를 지급한다.
초등학생 학용품비를 1인당 4만원씩 분기별로 지원하고 중·고생에게는 분기별로 학습비 9만원과 교통비 4만 원씩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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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모자가족 80가구를 대상으로 기술교육 자립지원을, 부자가족 10가구에 대해 전문직업훈련을 지원한다.
인천지역 한부모가족은 2002년 5천68가구, 2003년 5천621가구, 2004년 6천208가구, 2005년 7천478가구, 지난해 9천266가구 등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인천시 한부모가족 지원센터(☎ 032-5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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