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평양을 방문하는 열린우리당 김혁규 의원 등 방북단이 제2 개성공단 개발 방안을 북측에 제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북단의 한 관계자는 개성과 해주, 인천을 연결하는 환 황해권 경제특구에 중공업 중심의 제2 개성공단을 개발하고, 이를 위해 남한의 강화도와 북한의 해주를 연결하는 연육교를 건설하는 방안을 이번 방북 기간 중 북측과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제2 개성공단 조성을 위한 재원 마련과 관련해 이 관계자는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한강 하구를 남북 평화구역으로 선포하고, 이 지역의 강 모레 32억 톤을 개발하는 방식을 북측에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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