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이 오늘(27일)부터 9일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개막제가 열리고 있는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최희진 기자! (네,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자, 지금쯤이면 개막제가 한창이겠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조금전 8시부터 축제의 무대 이곳 한강에서 화려한 개막제가 펼쳐졌습니다.
지금은 개막 퍼포먼스인 '북의 향연'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화려한 레이저 쇼가 밤하늘을 가르자, 한강 위에 떠 있는 유등 선박이 일제히 불을 밝혔습니다.
하늘의 빛으로 점화된 불의 축제가 점차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이서울 페스티벌은 역대 최대 규모로, 다음달 6일까지 도심과 한강 등 서울 전역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작년까지는 서울광장 위주로 해서 축제가 벌어졌는데 올해는 주제가 '한강의 기적'이니만큼 한강 변에서 벌어지는 축제 숫자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네, 우리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가회동 재동 초등학교와 북촌 한옥마을에는엔 서민촌과 양반촌, 장터 등 조선시대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았습니다.
또 경희궁에서는 궁중의 일상을 엿볼 수 있고, 운현궁에서도 전통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 주말 오후에는 숭례문에서 서울광장까지 도심 일부에서 교통이 통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