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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쇠고기 곧 식탁에!…수입 봇물 신호탄

뼛조각 발견 안돼…수입전량 내일 검역증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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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지난 23일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의 검역이 모두 끝났습니다. 이번에는 뼛조각이 발견되지 않아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문이 활짝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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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6.5톤에 대한 국립 수의과학 검역원의 검역에서 뼛조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 회사의 쇠고기는 지난 해 10월 검역 과정에서 이미 다이옥신 검사를 받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생략됐습니다.

당초 검역은 1주일 이상 걸릴 예정이었지만 검역원이 심야 작업까지 벌이며 나흘 만에 마친 것입니다.

이로써 수입 전량이 검역을 통과해 내일 오전 검역증이 발급됩니다.

크릭스톤 팜스의 쇠고기는 내일(27일) 모두 통관돼 다음 주 초 일반 마트에서 판매됩니다.

미국산 쇠고기의 두번째 수입 물량도 오늘(26일) 인천공항을 통해 반입됐습니다.

지난 해 12월 다이옥신 파동을 일으켰던 미국 아이오와 퍼시픽 사의 쇠고기 2.5톤입니다.

이 회사의 쇠고기는 다이옥신 검출 전력이 있는 만큼 보름 이상 철저한 검역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도착한 쇠고기까지 다이옥신 검사를 무사히 통과하면 미국산 소 살코기의 수입 장애물은 대부분 걷히는 셈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축산 메이저들도 본격적으로 한국시장 상륙을 위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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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메이저들은 우리측 수입 업체와 본격적으로 가격과 물량을 조율하고 있는데, 올 상반기 중 만 톤 이상이 수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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