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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트렌드 'UCC 열풍', 그 허와 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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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요즘 인터넷업계에서는 일반인이 직접 만들어 올리는 콘텐츠, 즉 UCC가 최고의 화두죠. 그런데 인기가 높은 만큼, 또 부작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UCC 열풍의 허와 실, 유병수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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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UCC 동영상입니다.

이렇게 인기있는 몇몇 UCC 동영상 참여자는 연예인 못지않은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인터넷 포털 다음의 방문자수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지만 UCC 동영상 코너의 방문자수는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석종훈/다음 대표이사 : 기존의 서비스와 UCC의 특성과 장점을 잘 살린, 결합한 서비스들을 매주 하나씩, 6~7개씩 서비스를 선보일 생각입니다.]

하지만 UCC 열풍은 많은 부작용을 낳기도 했습니다.

일부 네티즌이 음란 동영상을 올려 잇따라 물의를 빚었습니다.

또 잘못된 정보가 사실인 것처럼 퍼져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기도 했습니다.

인터넷 포털들이 동영상에 대한 모니터를 강화하고 있고 야후 코리아는 UCC 코너를 아예 없애기도 했습니다.

[김병석/야후코리아 PR팀장 : UCC의 역기능으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나 사회적 책임 부분에 피해를 보게 돼 폐쇄했습니다.]

UCC를 통한 광고 효과에 대해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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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네티즌에게 장시간 노출돼 광고효과가 크다는 분석도 있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강일선/LG전자 광고담당 : 광고가 언제 어떻게 보여지고 어떻게 퍼져 나가는지 확인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음은 UCC 동영상을 내세운 공세에서도 여전히 네이버에 밀리자 보다 강력한 UCC 마케팅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이처럼 UCC가 인터넷 업체의 중요한 수익원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부작용을 줄여 나가는 사회적인 책임도 반드시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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