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홍업씨의 국회의원 선거 출마로 관심을 끌고 있는 전남 무안·신안 선거구를 연결합니다.
천명범 기자 (네, 전남 무안읍 제2 투표소입니다.) 지금 투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국회의원을 뽑는 무안·신안지역 선거구의 투표는 이 시간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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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대 총선과 비교해 같은 시간대 투표율은 이번이 신안은 더 높고 무안은 조금 낮습니다.
전남 선관위는 투표율이 비교적 좋아 50% 선은 무난하게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를 기준으로 볼 때, 무안신안은 15.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안·신안 선거구의 유권자 수는 9만 여명으로, 무안이 신안보다 1만 여명 더 많습니다.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의 의원직 상실로 자리가 빈 무안·신안지역에서는 모두 7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특히, 아버지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홍업 씨와 무안군수를 두번 지낸 무소속 이재현 후보간 양자 대결이 큰 관심입니다.
섬 지역이 많은 무안·신안 지역 선거구 특성상 투표함 수송에 시간이 걸려 당선자의 윤곽은 자정을 전후해서 파악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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