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생의 절반 이상이 자살 충동을 느껴본 적이 있고, 10명 중 1명이 한 달에 1∼2차례씩 충동을 받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강대 학생생활상담연구소는 최근 교양과목 수강생 62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52.4%인 325명이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3.5%인 22명은 실제로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자살 충동을 느끼는 빈도는 6.6%가 한 달에 1∼2번, 1.8%는 거의 매일이라고 답해, 한 달에 1∼2번 이상 자살 충동을 느끼는 학생이 전체 학생의 11.9%나 됐습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재학생의 정신 건강과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 차원에서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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