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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 내달 6일 결선투표서 판가름

1차 투표 결과 사르코지 31%·루아얄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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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대통령선거를 치르며 최근 국제사회에서 각별히 주목받는 나라, 바로 프랑스와 나이지리아인데요.

이 두 나라의 대선이 왜 관심의 대상인지, 어떻게 진행돼가는지, 두 나라 대선 이야기, 파리 홍지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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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당의 사르코지 후보는 31.1%를, 사회당의 루아얄 후보는 25,8%를 얻어 1,2위를 차지했습니다.

돌풍을 일으켰던 중도파의 바이루와 극우파 르펜은 3,4위에 그쳤습니다.

다음달 6일로 예정된 2차 결선투표에서는 사르코지와 루아얄의 맞대결이 펼쳐지게 됐습니다.

투표 직후 실시된 여론 조사 결과 사르코지는 결선 투표에서 루아얄을 이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그러나 1차 투표에서 떨어진 좌파 후보 5명이 루아얄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서 막판 역전 가능성도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 실시된 대통령 선거는 중간 개표결과, 집권 여당 야라두아 후보의 승리가 유력합니다.

그러나 아부바카르 부통령을 비롯한 야당 후보들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고 있어 극심한 선거 후유증이 예상됩니다.

이번 선거는 나이지리아가 세계 6위의 석유수출국인데다 아프리카 대륙의 민주화를 가늠하는 계기여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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