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조업 임금은 주요 선진국보다 높을 뿐 아니라 상승률도 빠르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3일 발표한 '제조업 임금의 평가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소득을 감안했을 때 우리 제조업 임금은 수준면에서 주요 선진국보다 높고 상승률도 빠르다고 평가했습니다.
보고서는 2005년 미국의 소득 대비 임금수준을 100으로 했을 때, 한국은 158.4로 76.9의 대만이나 51.5의 싱가포르 103.2인 일본보다 크게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제조업 임금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임금인상률을 노동생산성 증가율보다 낮은 수준으로 자제하고 사회보험료 등 간접임금의 증가속도를 안정시킬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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