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6.25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학도병에 대한 유해발굴작업이 실시됩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4맇부터 6.25전 당시 학도병 전사자 20, 30명이 집단 가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 일대에 대한 유해 발굴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화개장터 일대는 지난 50년 7월 13일 전남 여수, 순천 일대의 고등학생 백80여 명이 국군 5사단 15연대에 자원 입대해 북한 6사단과 전투를 벌인 곳입니다.
이번 유해발굴 작업에는 당시 학도병들의 후배인 여수고, 여수공고, 순천고, 순천 매산고의 재학생 대표 8명이 동참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