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버지니아 공대 총격사건 수사에 큰 진전"

"첫번째 여성 희생자와의 관계에 수사력 집중"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의 수사가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첫번째 희생자인 여학생과 조승희씨의 관계를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곽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버지니아주 경찰은 조승희씨의 총기난사 사건 수사와 관련해 '매우 큰 진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관들은 조씨가 이번 사건의 첫번째 희생자인 여학생 에밀리 힐스처와 어떤 관계가 있는 지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위해 에밀리가 평소 사용해 온 컴퓨터와 휴대폰 등을 수거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CNN 방송은 보도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또 조씨의 휴대전화에 나타난 통화 기록들을 찾기 위해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조씨는 범행 전 휴대전화로 외부와 통화한 사실이 있고, 따라서 자신의 계획을 사전에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워싱턴의 고위 소식통은 조씨 부모가 자유로운 상태에서 FBI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신체적으론 전혀 이상이 없으나 아들의 범행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사죄·참담"…조승희 씨 가족 성명 발표  •  "'행방 묘연' 조씨 가족, FBI가 보호중"  •  조씨 가족 첫 입장 표명…"부모도 희생자" 여론  •  한국인 교수가 기지 발휘, 참사 피해 줄였다  •  미 언론, "인종문제 아닌 개인 문제일 뿐"  •  "현지 교민들, 지나친 죄의식은 경계해야"    •  "소심한 성격·특이한 발음 때문에 따돌림"  •  '심각한 정신질환' 치료 않고 16개월간 방치  •  "조씨, 폭력게임 즐겼다"…게임 모방했나?  •  "조승희 정신상태 보고하라"…무시 됐나?  •  "사전조치 있었더라면"…'특별 관리'까지 논의  •  미 의회, '총기 구입 엄격 제한' 법안 마련키로    •  "증오·광기 딛고 다시 시작" 엄숙한 추도식  •  버지니아 공대 "충격과 슬픔, 아직도 생생"  •  "참사 막을 수 있었다면.." 미 추모행렬 이어져  •  한국서도 총기난사 희생자 추모 촛불 문화제  •  버지니아 공대, "한국이 보여준 애도에 감사"  •  슬픔에 잠긴 미국, 끝없는 추모 열기    •  범행 전 사격연습까지…'준비된 참극'  •  조승희, 범행직후 보낸 동영상 공개 '충격'  •  '조승희 동영상' 추가 공개, 무엇 때문에?  •  "범행동기는 부유층·미국사회에 대한 증오"  •  풀리는 의혹들, 그러나 여전히 남는 의문들  •  '어디선가 본 듯한..' 모방범죄 가능성?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