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스탠튼 주한 미부대사는 20일 버지니아 총기참사에 대해 "미국 국내의 사건이며 한 개인의 책임일 뿐"이라고 말했다.
스탠트 부대사는 이날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중등장학행정협의회에 강사로 나섰다 '애도'를 표한 한 참석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번 사건은 한국에 관한 이슈가 아니며 한국과 미국간의 문제도 아니고 인종문제도 아니다"면서 "한국인이 미안해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또 "조승희는 한국인이지만 어렸을 때 미국으로 와 미국에서 자랐다"며 "그의 부모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화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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