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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아시아 금융위기, 아시아 단결력 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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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오포럼 의장인 피델  라모스  전 필리핀 대통령은 20일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가 또 다른 경제난을 피하기 위한 아시아 국가들의 단결력을 촉발했다고 밝혔다.

라모스 전 대통령은 이날 중국 하이난다오(海南島) 보아오(博鰲)에서 개막한 보 아오포럼 메시지에서 "세계화라는 도전과 국제테러의 위협이 아시아 국가들의 연대를 시험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핵심 기술력의 결여와 취약한 금융감독시스템이 아시아 금융위기를  초래 하고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타격을 줬다"면서  "보아오포럼이 아시아 경제통합에 중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보아오포럼의 주제는 '글로벌 경제에서 승리하는 아시아: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면서 "보아오포럼의 과업은 아시아 국가들이 세계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유대를 강화토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보아오<중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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