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밤 괴한의 총격을 받고 중태에 빠졌던 이토 잇초 일본 나가사키시 시장이 끝내 숨졌습니다.
이토 시장은 17일 저녁 7시52분 나가사키역 근처의 자신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적어도 두 발의 총격을 당한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했습니다.
용의자 시루 데츠야는 사건 직후 도망치려 했으지만 이토 선거사무소 직원들에게 붙잡힌 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일본 최대의 범죄조직 야마구치구미 산하의 '수이신-카이'라는 이름의 소규모 조직 행동대장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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