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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와 흥겨운 왈츠 스텝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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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한국인이 사랑하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음악회로 고국 팬들과 올해 첫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수현 기자가 연습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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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고 화사한 봄의 소리.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봄소식을 전합니다.

비엔나 왈츠 특유의 3박자 리듬이 봄의 맥박 같습니다.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는 왈츠의 왕으로 불리는 작곡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이름을 딴 유럽의 명문 연주단체입니다.

소프라노도, 지휘자도, 흥겨운 리듬에 젖어 함께 왈츠 스텝을 밟습니다.

조수미 씨는 한국 팬들에게도 봄의 활기를 전하고 싶어 경쾌한 왈츠와 폴카, 오페레타로 이번 공연을 꾸몄습니다. 

[조수미/소프라노 : 한동안 감기 걸리고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연습하면서 이런 활기찬 음악에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졌어요. 분명히 오시는 여러분도 이렇게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지난해 국제무대 데뷔 20주년을  바쁜 연주활동으로 마감했던 조수미 씨.

올 봄, 생명력 넘치는 왈츠 음악회로 또다른 20년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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