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연예] 할리우드 대작 '맞설까? 피할까?'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지난해 5월, 우리 영화계는 '미션 임파서블 3', '다빈치 코드'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맹공에 맥없이 무너지고 말았는데요.

올해도 비슷한 미국발 폭풍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먼저 세계 영화 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를 들였다는 '스파이더맨 3'가 다음달 1일 개봉합니다.

1, 2편에서 세계적인 흥행몰이를 했던 '캐리비안의 해적 3편'도 개봉 날짜를 5월 24일로 확정했습니다.

사정이 이렇게 돌아가자 5월 개봉 예정이었던 많은 한국 영화들이 한발 물러섰습니다.

지난주 수요일에는 영화 '만남의 광장'이 예정돼있던 제작 보고회와 시사회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5월 중순 개봉을 앞둔 영화 '내 생애 최악의 남자'도 추석 개봉으로 일정을 미뤘습니다.

[전찬일/영화평론가 : 5월에 선보이는 할리우드 영화는 세계 거의 모든 영화팬들이 기다리는 대작이기 때문에 정면으로 부딪치는 것을 피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정면 승부를 펼치겠다는 당찬 한국 영화들도 있습니다.

다음달 3일 개봉하는 이대근 주연의 '이대근, 이댁은'은 '스파이더맨 3'를 견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이밖에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임채무-김수미' 콤비의 '못말리는 결혼'도 5월 10일로 개봉 날짜를 잡고 헐리웃 대작들과의 한판 승부를 선언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