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이른바 '짝퉁'으로 불리는 위조 상표 상품을 뿌리 뽑기 위한 100일 집중 단속에 돌입했습니다.
관세청은 16일 집중단속본부 발대식을 열고 오는 7월 24일까지 57개, 140명의 전담조사팀을 가짜 상품 단속에 투입했습니다.
관세청은 그동안 환적 등을 통해 중국등 외국산 가짜 상품이 한국산으로 둔갑하면서, 지재권 보호에 대한 국제사회의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단속 강화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1천 10건의 단속을 통해 2조 6천 6백억 원 어치의 위조상품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시계가 72%로 가장 많았으며, 나라별로는 중국산이 87%로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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