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최근 '코리아 리서치'에 의뢰해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의 상경 계열 교수 100명을 대상으로 한미 자뮤무역협정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협상결과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자가 89%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87%인 반면, '부정적일 것'이라는 응답은 11%였습니다.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거대 수출시장의 안정적 확보'가 6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산업경쟁력 제고', '대외 신인도 제고', '생필품 가격 하락으로 인한 소비자 후생 증진' 순이었습니다.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소득 양극화 심화'가 72%로 가장 많았고, '농업 등 취약산업의 피해'를 우려한 응답도 54% 였습니다.
한미 FTA의 바람직한 국회비준 시점에 대해서는 '올해 대선 이전'이라는 응답이 68%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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